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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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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생년월일: 1955년 2월 5일생 (현재 69세)

출신: 서울특별시

가족: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6남 1녀 중 다섯째

학력: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73학번),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경력 시작: 1977~1979년 한국외환은행 근무 후 1982년 두산건설 입사

주요 경력:

  • 1995년 두산그룹 기획조정실장으로 두산그룹의 소비재 중심에서 중공업 중심으로 전환 주도
  • 2012년 3월 형 박용현 회장의 후임으로 두산그룹 9대 회장 취임
  • 2016년 3월 조카 박정원에게 회장직 이임 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 이동
  • 2013~2021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역임

현재: 2021년 경영 일선에서 은퇴 후 벨스트리트파트너스 경영자문 회사 운영, 강연 및 사진작가 활동

특징: 소통을 중시하는 대기업 CEO로 트위터(현 X) 등 SNS 활동으로 유명

 

 

서울시장 영입설

 

 

 

 

2022년 4월,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서울시장 후보 4인방 중 한 명으로 거론하면서 화제가 됐다. 故 김근태 의장과 경기고 선후배이자 천주교 신자였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경제민주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재정확장, 복지확충, 부자증세 등에 열려 있어 '진보적 재벌총수'로 불렸다. 문재인 정부에도 비교적 우호적이었고 이재명 전 경기지사와도 친분이 있어서 민주당에서도 범민주당 진영 사람으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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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 전 회장은 CBS라디오에 출연해 "전혀 생각없다"며 "정치라는 영역이 감당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할 수 있는 일도 아니며 의사도 없다"라고 잘라 말했다. 최근 2025년에는 다시 한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MBC '질문들'에 출연하면서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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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창업주 박승직의 장남 박두병 회장이 45세에 낳은 늦둥이로, 적모 명계춘의 친아들은 아니고 사생아지만 법적으로는 친모가 아닌 명계춘의 아들로 되어 있다. 박두병 회장의 6남 1녀 중 다섯째로, 형제들은 박용곤, 박용오, 박용성, 박용현 순서로 태어났고 막내 동생 박용욱과 함께 나머지 형들과는 이복형제 지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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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의 임종이 코앞일 때 처음 부친의 집에 가봤다고 하며 이복 형들도 이때 처음 만났다고 한다. 두산 가는 공동소유와 공동경영 유훈에 따라 형제들이 돌아가며 회장직을 맡았고, 현재는 4세인 박용곤의 장남 박정원이 10대 회장을 맡고 있다. 장조카인 박정원 회장과는 7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두산 회장

 

 

 

 

박용만은 1995년 두산그룹 기획조정실장을 맡아 두산그룹이 소비재 중심에서 중공업 위주로 탈바꿈하는 것을 주도했다. 2012년 3월 형인 박용현 회장의 후임으로 두산그룹 9대 회장에 취임했으며,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박용만 회장 체제 이후 SNS 소통이 부각되며 이미지 쇄신에 성공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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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두산 경영진 하면 트위터와 아이폰부터 떠올릴 정도로 소통을 중시하는 대기업 CEO로 유명해졌다. 2016년 3월 조카 박정원에게 회장직을 이임한 후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21년 11월 두산경영연구원 회장직에서 사임하며 경영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현재는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 이사장으로서 지역사회봉사와 소외계층 구호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회장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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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회장의 아내는 1980~1990년대 증권업계 대부였던 강성진 BNG증권 회장의 딸 강신애씨다. 처가를 통해 노태우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권실세들과 LG·SK가와 인연을 맺었다. 큰아들 박서원은 LS그룹 3세인 구원희와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8년 1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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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조수애는 1979년생 박서원과 열세 살 연하로,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둘째 아들은 박재원 두산중공업 상무다. 2021년 박용만 회장이 두산그룹을 떠날 때 두 아들도 함께 그룹을 떠났는데, 박서원은 패션 관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와 디자인 제품 컬처 등 콘텐츠 개발을, 박재원은 실리콘밸리에서 벤처캐피털 일을 하고 있다.

 

 

미국 특사

 

 

 

 

2025년 7월 17일,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에 보낼 특사로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최고위원과 김우영 의원을 특사로 확정했다. 앞서 단장으로 내정됐던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이언주 최고위원은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으며,

 

대통령실은 "경제단체 대표를 맡았던 이력이 있기 때문에 미국에서 경제인과의 만남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진행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박용만 전 회장을 단장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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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단 성격은 특정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취임 이후 변화된 대한민국의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사회가 이해할 수 있게 돕기 위한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 회장은 20대 대선 당시 '만문명답'(박용만이 묻고 이재명이 답하다)이라는 대담을 진행하며 이 대통령과 교류한 바 있다.

 

 

회장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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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전 회장은 두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첫 번째 저서는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로, 대기업 오너가 집에선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멸치 똥을 딴다는 고백으로 시작해 첫사랑 아내 이야기, 아버지와 형제간 일화, 청량음료 영업부에서 시작해 기업 최고경영자와

 

대한상의 회장에 오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었다. 2025년에는 두 번째 저서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을 출간했는데, 이번 신간은 4년 전 쓴 첫 저서에 이은 것으로 인생 에피소드와 상념을 58개의 산문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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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은 재단법인 '같이 걷는 길'을 설립하고 5년 넘게 서울 강북 일대에서 독거노인 반찬 배달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주 월·목요일 아침 8시마다 주방에서 식재료를 직접 칼질하고 있다. 책 인세는 그 식재료 구입에 충당할 계획이며, 1,000부 한정으로 친필 사인을 넣어 "천 마리 학을 접고 접어서 담아 보내는 거라고 생각해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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